뇌졸증 후 치매는 뇌 경색을 포함한 뇌 중풍 후유증으로 중요한 것입니다.
뇌 졸증 후 치매의 빈도는 수개월에서 1년 사이 10%, 뇌졸중 재발 후에는 30%이상 이라고 합니다.
알츠하이머 도 운동 장애와 마찬가지로 경색 부위의 크기와 관계 없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작은 뇌 경색으로도 발병하는 일이 있습니다.
뇌 졸증의 분명치 않은 뇌 혈관성 알츠하이머 의 인지 기능에서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.
건망증이 심해졌다, 어쩐지 초조하고 화가나는등은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이라고 합니다.
최근 뇌 졸증 후유증에 대한 자가 골수 유래 줄기 세포의 정맥 투여가 안전하고 크게 성공하고 있는것이 국내외의 보고되고 있습니다.
일본 제휴병원에서는 다분화능을 갖춘 자가 골수 유래 줄기 세포를 정맥으로 전신 투여함으로써 알츠하이머 을 대상으로 한 치료를 실시합니다.
지금까지는 치료 방법이 없었던 뇌 부위에 자신의 세포를 이용하여 치료합니다
알츠하이머병이란 어떤 병인가요?
알츠하이머병은 돌이킬 수 없는 진행성 뇌질환으로 기억과 사고능력이 천천히 장애를 일으켜 결국 일상생활의 가장 단순한 작업을 수행하는 능력마저 상실되는 질병입니다.대부분의 알츠하이머 환자에서는 60세 이후에 처음 증상이 나타납니다.알츠하이머병은 고령자에서 치매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입니다.
이 질환은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박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.1906년 알츠하이머 박사는 흔히 볼 수 있는 것과는 다른 정신질환으로 인해 사망한 여성의 뇌 조직 변화를 깨달았습니다.이 환자의 증상에는 기억 장애, 언어 장애, 예측 불가능한 행동이 있었습니다.환자가 죽은 후 박사는 환자의 뇌를 조사하여 다수의 비정상적인 응집체(현재는 아밀로이드 반점 혹은 노인 반점이라고 불립니다)와 섬유의 엉킴(현재는 신경원 섬유 변화라고 불립니다)을 발견했습니다.
뇌 안의 아밀로이드 반점과 신경원 섬유 변화의 두 가지는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특징입니다.세 번째 특징은 뇌 내 신경세포(뉴런) 간 연결 소실입니다.
사람에 따라서는 치료를 통해 알츠하이머의 증상 악화를 억제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이 심각한 질환에 대한 치료법은 없습니다.
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?
알츠하이머병이 어떻게 시작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뇌 장애는 증상이 출현하기 10년 이상 전에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.증상이 없는 발병 전 단계에서도 뇌 속에서는 해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.
단백질의 비정상적인 침착으로 뇌 곳곳에 아밀로이드 반점과 타우단백으로 이루어진 신경원섬유 변화가 생겨 원래는 건강했던 뉴런이 효율적으로 기능하지 않게 됩니다.시간이 지남에 따라 뉴런은 서로 기능하고 연락하는 능력을 잃고 결국 사멸합니다.
이윽고 병변은 뇌 내에서 기억을 형성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해마라고 불리는 구조체로 퍼집니다.뉴런이 더 사멸함에 따라 영향을 받은 뇌 영역은 위축되기 시작합니다.알츠하이머병 후기까지 장애는 광범위하게 미치고 뇌 조직은 현저하게 위축됩니다.
알츠하이머병에 걸린 미국인은 몇 명 있습니까?
다양한 추계가 있지만, 전문가들은 510만 명의 미국인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다고 시사하고 있습니다.알츠하이머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거나 예방하지 못한다면 현재 인구 동향이 지속될 경우 환자 수는 현저히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.
왜냐하면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은 나이가 들면서 상승하는 것이고, 미국인들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.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수는 65세가 넘으면 5세마다 2배로 증가합니다.
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후 얼마나 살 수 있나요?
알츠하이머병은 천천히 진행되는 병입니다.증상이 인정되지 않는 조기 혹은 발병 전 단계, 경도인지장애(MCI)라는 중기 단계, 그리고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라는 3가지 병기로 진행됩니다.
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은 후 사망할 때까지의 기간은 다양합니다.진단 시 환자가 80세를 초과하는 경우 그 기간은 불과 3, 4년이며 80세 이하의 경우는 10년 이상이나 됩니다.
치매란 무엇입니까?
치매란 인지기능(사고력, 기억력, 논리적 추리력)이나 행동능력이 일상생활이나 활동을 방해하는 정도로 상실되는 상태를 말합니다.치매의 중증도는 그 사람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 가장 가벼운 단계부터 일상생활의 기본적인 활동에 대해 완전히 타인에게 의존해야 하는 가장 심각한 단계까지 다양합니다.
치매는 다양한 병태나 질환이 원인이 되어 생깁니다.노인 치매의 원인 상위 두 가지는 알츠하이머병과 여러 차례 뇌졸중 또는 뇌로의 혈액 공급 변화로 생기는 혈관성 치매입니다.
그 밖에 기억장애나 치매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병태로는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.
- 약제의 부작용
- 만성 알코올 의존증
- 뇌종양 또는 뇌감염증
- 뇌 속 혈전
- 비타민B12결핍증
- 갑상선, 신장 또는 간 질환의 일부
이러한 병태의 대부분은 일시적이고 가역적이지만 위독해질 수도 있어 가능한 한 빨리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.
스트레스, 불안 또는 우울증 등 감정면의 문제로 인해 건망증이 심해지고 치매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.예를 들어, 최근 정년퇴직한 지 얼마 안 된 사람, 혹은 배우자의 죽음에 직면한 사람은 슬프다, 고독하다, 걱정이다, 지겹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.그리고 이러한 생활의 변화에 대처하려고 하다가 혼란스럽거나 잊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.감정적 문제는 친구나 가족의 지원으로 완화될 수 있지만, 이러한 감정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의사 또는 상담사의 도움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.